10년지기 친구의 집을 꾸며주었습니다^^
아파트에 그렇게~ 살고 싶어하더니 드디어 새아파트로 이사를 ~~ㅎㅎㅎ 축하하는 마음으로
멋지게 꾸며주었어요^^
이번에 이사하면서 가구를 싸~악 바꾸었더군요. 워낙 깔끔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친구라서
가구도 깔끔~ 심플~
너무 깔끔하고 심플하여 조금 심심해보이는 거실은, 커튼에 패턴을 좀 넣어보기로 했어요.
고급스러우면서도 모던과 클래식컨셉을 다 느껴지게 해주는 [펠리체]커튼과
햇빛이 너무 강하게 든다고 하니 약간 두게감이 있는 아이보리색 하늘하늘한 속커튼을 걸어주었습니다.
휑하던 거실이 커튼이 셋팅되니 아늑하고 고급스러워졌어요^^
친구야~~ 멋진집에서 행복해야해^^*
LIVING ROOM
CURTAIN
겉커튼: 펠리체 DECO
속커튼: 이지 아이보리 린넨 Sheer/나비주름 Full
GIRL'S ROOM
CURTAIN
겉커튼: 시애틀 암막커튼 Full
속커튼: 마일드 화이트 Sheer/나비주름 Full
큰딸아이방은 북향인데다 확장을 해서 방이 너무 추웠어요.
그래서 딸아이가 좋아하는 민트컬러로, 방한기능이 뛰어난 [시애틀]커튼을 해주고
하늘하늘한 속커튼을 걸어주었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