찜통더위가 한창 기승을 부리던 여름날, 단짝 친구분과 함께 모린홈을 방문하셔서 너무 즐겁고 재미나게 커튼 상담을 해드렸던

고객님댁입니다. 어찌나 말씀을 재미있게 하시던지...ㅎㅎㅎ 상담내내 정말 즐거웠던 기억이 납니다.^^

저와 비슷한 또래여서 그런지 감각도 잘 통하고, 척하면 척~ 알아봐주셔서, 상담하는 사람 입장에서

물흐르듯 너무 편안하고 행복한 만남이었습니다.

같이 오신 친구분께서도 감각이 너무 좋으신분이셨는데, 어쩌다보니 두분 모두 커튼을 하시게 되셨네요~^^

두분 다 소재가 주는 고급스러움과 디테일함에 매력을 느끼시는분들이셔서

모노톤에서 느껴지는 정갈함과 독특한 텍스쳐감에 집중해서 커튼원단을 골라드렸습니다.^^

 좋은곳, 좋은제품을 많이 써보시고 다녀보셔서인지 티나지 않게 고급스러우면서도 엣지가 있는 패브릭제품들로

잘 선택하셔서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온거 같습니다.

Living Room

겉커튼: 프레스코 실크 [블랙] Full

속커튼: 베이지 매쉬 시어 Full

소파 쿠션: 프레스코 실크 쿠션 3color

Bed Room

겉커튼: 토스카 크림아이보리 Full

속커튼: 빈시티 시어 [화이트] Full